해운대블루라인 파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명소 해운대블루라인파크가 2025.8.12.자로 누적 이용객 1,000만 명을 돌파하며 국제적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해운대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이 운행되고 있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2020년 개장 이후, 미포 ~ 송정의 수려한 해안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유니크한 관광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5년 누계 기준 외국인 방문 비율이 48%에 달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대만,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과 미국 관광객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카타르 등 중남미·중동·아프리카 등 방문국적이 다양화되어 전세계 53개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각국 현지 온라인 및 언론 채널과 SNS를 통해 해운대블루라인파크의 인기가 급속히 확산된 결과로, 글로벌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 전체의 관광 경쟁력 강화와 함께 전 세계 여행자들의 필수 방문 ‘버킷리스트’가 되어 국제 관광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2022년 한국관광의 별, 2023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무총리상, 2024년 대한민국 SNS 대상 기업부문 수상 등으로 국제적 관광지로 발돋움하였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배종진 대표이사는 ‘1,000만 명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방문객 집계가 아니라, 부산과 한국 관광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입증하는 지표”라며 “세계에서 방문하는 K-관광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